이 사업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등의 첨단기술이 포함되며, 횡단보도 이용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주목적으로 한다.설치지점은 보행량이 많은 ‘성동구청 앞 횡단보도’와 ‘무학여고 교차로’ 2개소이다.
주요기능은 횡단보도 집중조명등 설치(감지센서 포함) 차량번호 자동인식 보행자센서 및 음성안내 신호감시 CCTV 보행량 방향별 감지 로고라이트 기타 무단횡단금지 자동방송 및 교차로 주의안내 전광판 설치 등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 첨단기술들을 일상생활에 접목해 구민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안전함과 쾌적함을 누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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