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잘 수 있는 호텔 6
레스케이프 호텔 – ‘웰컴 펫’ 패키지
레스케이프 호텔에는 반려견 전용 객실이 14개 있다.[사진 레스케이프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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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펫 패키지'에는 1박 외에 반려견 웰컴 키트와 배변 패드가 포함된다. 웰컴 키트는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하울팟의 장난감과 간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팻 전용 객실은 일반 객실과 달리 카펫이 없는 나무 바닥이다. 반려견 하우스와 식기·목줄·리드줄 등이 놓여 있다.
단, 10㎏ 이하의 반려견 2마리까지만 투숙이 가능하다. 관리·청소비 목적으로 1마리는 10만원, 2마리는 16만원을 내야 한다. 웰컴 펫 패키지는 미니 객실 기준 최하 30만원이다(반려견 입장 가격 포함, 세금 별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 ‘촉촉하개’- 패키지
반려견 침대·그릇·매트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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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개 패키지는 1박 기준 17만원. 청소 비용은 13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반려견과 방문했던 이력이 있는 고객은 청소 비용을 50% 할인해준다. 반려견은 10㎏ 미만이어야 한다. 호텔 안에서 이동할 때는 반드시 목줄이나 케이지를 사용해야 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 ‘뉴 바우와우’ 패키지
유기농 사료와 치약, 배변 패드, 수제 간식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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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18만 9천원부터(세금 별도). 패키지가 아니어도 하루 3만3000원의 청소 비용만 내면 반려견과 동반 투숙이 가능하다.
반려견은 최대 2마리까지 데려갈 수 있다. 앉은키 60㎝ 미만인 반려견만 가능하다. 체크인할 때 반려견 예방접종 확인서가 필요하다.
아난티 남해 -‘펫 프렌들리 서비스’ & ‘디어마이 펫 패키지’
바다를 보며 개와 산책할 수 있는 아난티 남해. [사진 아난티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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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는 펫 프랜들리 서비스를 포함한 디어마이 펫 패키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스위트 룸 1박과 조식 뷔페, 워터 하우스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반려견 전용 치약, 덴탈 스프레이, 치석 제거 간식 등 5개 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스튜디오 스위트 기준 40만3000원부터(세금 포함).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 ‘멍 프렌들리’ 서비스
‘I am a hotel guest’가 새겨진 목걸이를 걸고 사진을 찍어 보자. [사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
비스타 워커힐 서울 – ‘오 마이 펫’ 패키지
반려견 침대와 베개·식탁·식기·건조기·배스로브·타월이 갖춰져 있다.[사진 비스타 워커힐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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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15㎏ 이하의 반려견만 들어갈 수 있다. 단 공공 장소에서는 캐리어를 사용해 이동해야 한다. 레스토랑 및 바는 이용할 수 없다. 주중 32만원부터, 주말 39만원부터.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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