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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영춘 해수부 장관, 영덕군 어촌뉴딜 300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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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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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2일 '어촌뉴딜 300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영덕군 석리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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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장관이 영덕군 석리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에서 안일환 군청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개발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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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장관이 영덕군 석리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에서 지역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 장관은 영덕군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석리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개발계획을 보고 받고,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도 참석해 석리항이 어촌뉴딜의 대표 브랜드사업이 되도록 기본계획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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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장관이 영덕군 석리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에서 지역민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석리항이 어촌뉴딜의 대표 브랜드사업이 되도록 기본계획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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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리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된다. 석리항은 노후 접안시설(방파제, 물양장, 계류시설 등) 정비, 맞춤형 특화시설(예진마을 해당공원, 생태놀이터 등) 조성, 해안경관을 기반으로 한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 발굴 등을 통해 국민휴양형 어촌으로 조성된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별로 구상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민간담회, 전문가 컨설팅 등을 추진하겠다. 행정과 주민이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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