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논설에서 작은 성과에 자만 도취, 자만자족하고 안일하게 살며 일하는 현상, 주인답지 못하고 무책임한 자세와 같은 낡은 사업 기풍은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생활 조건이 좋아질수록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 나가는 인민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사회주의 생활양식'을 고수하고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게 살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지난해 급격한 정세 변화 이후 노동신문 등 매체를 통해 주민들의 사상 이완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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