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대회 3일차 빙상스피드 1,000m 종목에서 남자대학부 양승용 선수(고려대)가 전 날 500m에서 금메달 획득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1분 12초 62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전국동계체육대회 세종시 첫 2관왕이 되었다. 역시 김민조 선수도 전 날 500m 금메달에 이어 오늘 1,000m 종목에서 1분 27초 26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22일), 빙상피겨 종목에 최다빈, 김세나, 김나현 선수(이상 고려대)가 출전을 한다. 우리시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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