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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이배냇, 육아부담 줄이는 '다자녀 캠페인' 올해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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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이배냇이 지난해에 이어 다자녀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365 다자녀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지난해 11월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해 금액제한 없이 최대 40%까지 전 품목 할인지원을 하는 등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두 자녀 이상 가정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몰에 가입한 후 다자녀 게시판을 통해 간단한 확인 작업을 거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두자녀 가정에게는 산양유아식 3000원 할인과 전제품 30% 할인, 세 자녀 가정에게는 산양유아식 50% 할인과 전제품 30% 할인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네자녀 이상 가정은 산양유아식 800g을 월 3캔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금액제한 없이 전제품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365 다자녀 캠페인을 시작한지 4개월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지원했다”며 “2자녀 지원율은 매달 30% 이상씩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혜택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배냇은 ‘아이배냇 PACK in 괌’을 통해 영유아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획전은 내 아이 입맛에 맞는 이유식을 매일 조리해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연령별 맞춤 먹거리를 준비했다. 소아를 위한 맞춤형 이유식 ‘베베 PACK’ 100세트와 3세 이상 어린이용 ‘꼬마 PACK’ 200세트가 각각 증정될 예정이다.

뉴스핌

다자녀캠페인 . [사진=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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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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