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차에 치인 경찰관 2명 중 1명은 머리와 갈비뼈 등을 크게 다쳤다.
경찰은 달아난 지 2시간 만인 18일 오후 11시 5분경 충주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음주측정 및 혈액채취를 거부해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전과 10범인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2차례 적발돼 처벌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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