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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양시, 공중화장실 몰카 상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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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카메라(몰카)를 이용한 성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공중화장실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공중화장실 몰카 상시점검은 관내 안심비상벨시스템 운영 공중화장실 105곳을 대상으로 우선 구축하고 전면확대 할 방침이다.

시는 2017년 9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105곳에 안심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함께 연 2차례 합동점검을 갖고 있다.

점검은 변기의 커버나 물 속, 벽 나사, 콘센트 구멍, 문, 벽, 천장에 붙어있는 모든 부착물을 전파와 렌즈 탐지형 장비로 격월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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