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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진 실물 3장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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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모습을 담은 대표 사진 3장의 실물이 국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서울시와 서울대 정진성 연구팀은 25일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개막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기록 기억: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에서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의 사진 3장과 각종 사료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는데요.

실물이 처음 공개되는 사진은 고(故) 박영심 씨가 미국·중국 연합군 포로로 잡혀있을 당시 만삭이었던 모습이 담긴 사진 1점과 버마(현 미얀마) 미치나 임시수용소의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여러 명이 모여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2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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