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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상임감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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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광직 감사(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김광직 전 단양군의회 의원이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사는 충북 단양 출신으로 충북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단양군의원(2014.07∼2018.06)으로 활동하는 등 공공분야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의 감사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충북1004통일포럼 대표'로 지역을 위한 시민사회 활동가로 일해 왔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가스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공정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감사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김 감사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2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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