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경기도콜센터 통화연결음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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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경기도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개그맨 박수홍이 받는다.
박수홍의 목소리를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한 것인데,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콜센터 상담사를 향한 폭언과 욕설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박수홍은 도 콜센터 상담사들의 투표를 통해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도 콜센터는 박수홍이 녹음한 통화연결음 4개중 2개를 매월 번갈아 사용할 계획이다.
120경기도콜센터는 365일 24시간 경기도정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상담하는 경기도의 종합민원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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