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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생태관에서 어린이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울주군 제공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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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주군은 태화강생태관이 방문객에게 생태 해설과 전시관 관람 안내를 제공할 청소년 해설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울산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생태 학습 관련 경험이 많거나 자원봉사 실적이 많은 자를 우대한다.
활동 인원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명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태화강생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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