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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전주에 징역 3년 구형…'도이치' 항소심 선고 전 김 여사 소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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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재판부 선고에 '촉각'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계좌를 제공한 '전주'에 대해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역시 이 사건의 전주 역할을 했단 의심을 받고 있는데, 오는 9월 선고 결과가 김 여사 수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해 달라고 2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