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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김호일 무보 투자금융본부장, 해양금융종합센터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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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김호일 투자금융본부장이 해양금융종합센터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9월 부산에서 무보,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 설립해 무보가 간사기관을 맡고 있는 해양금융종합센터는 3개 기관의 전문인력 80여명이 배치돼 조선·해운업계에 해양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9월 임기인 김 센터장은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해운사의 선박 확충과 조선사들의 수주가뭄 해소에 기여함으로써 해양금융 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호일 신임 해양금융종합센터장
[무보 제공]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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