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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부산 남구실버스톤 유한회사,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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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채용박람회 개최 지원(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와 실버스톤 유한회사는 최근 남구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뉴스

부산 남구실버스톤 유한회사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모습/제공=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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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실버스톤 유한회사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모습/제공=남구청

이달 초 문현 금융혁신도시 2단계사업 단지에 영업 개시를 앞두고 있는 실버스톤 유한회사는 판매시설 등 채용인력 885명에 대해 남구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고, 남구청은 인력수요에 대한 구민 홍보 및 우수인력 정보제공과 고용증진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주민 우선채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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