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오는 22~28일까지, 오는 6월부터 근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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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시민옴부즈만’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스웨덴어로 ‘대리인’이라는 뜻이며 민간 전문가가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의 직무를 행정과 시민의 중간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시민권익 보호제도 단체다.
시는 기존 ‘시민옴부즈만’ 임기만료 및 중도사임으로 인해 4명을 추가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22~28일 까지다. 서류전형, 면접심사,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오는 4월경 위촉해 오는 6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주 20시간 근무(업무수행에 필요한 활동비 지급)며 임기는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내 ‘공고/고시’ 란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화성시 감사관 옴부즈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한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판사 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었던 사람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건축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사람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로서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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