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예방교육 및 소통의 시간 가져
직장운동부와 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제공 = 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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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가 ‘2019년 제1차 워크숍’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8일 직장운동부 16명(감독1명, 코치5명, 선수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0일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워크숍 교육에 앞서 지난 1~4일까지 4일간 열린 ‘전일본역도선수권초청대회’에 참가한 파워리프팅 97kg(160kg1위) 정성윤 선수와 +86kg(110kg 1위) 이현정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직장운동부의 기쁜 승전보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 내용으로는 최근 빙상 성폭력 사건 발생과 관련해 경각심과 사전 미리 예방차원교육으로 직장운동부 19명과 본회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사태의 심각성을 교육을 통해 공감하고자 했다.
또 직장운동부 연간계획 발표를 통해 감독, 코치, 선수, 본회와의 소통으로 직장운동부의 현실적인 의견수렴과 해결방안 등을 서로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경기도의 슬로건처럼 2019년 새로운 미래, 공정한 세상으로 다가가기 위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2019년 직장운동부는 지난해 대비 4명이 확대돼 18명 정원이 됐고 현재 16명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2명(사격1,보치아1)은 현재 채용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일본역도선수권초청대회’에서 역도의 파워리프팅 97kg(160kg1위) 정성윤 선수와, +86kg(110kg 1위) 이현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오완석(좌측 첫번째) 처장과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제공 = 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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