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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박일호 밀양시장, 읍·면·동 방문 접수민원 적극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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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밀양시민들의 분야별 건의사항. /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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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지난달 6일간의 읍·면·동 순시 중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140여건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적극 해결하기로 했다.

10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에 접수된 건의사항은 도로 및 농로 확장 등 건설분야가 3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용수로 및 배수로 등 농업분야가 15%, 쓰레기 및 분리수거 등 환경 관련 분야가 13%로 그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 중 시민 생활밀착형 민원인 가로등 및 용, 배수로 정비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업에 대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 처리할 계획”이라며 “나머지 사업들은 단·중·장기로 구분, 적극적인 처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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