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사천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200도 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천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앞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 후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천/아시아투데이 김정식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결과 당초 목표액인 3억1510만7000원을 훌쩍 뛰어넘은 6억3525만2000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200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개인, 기업체, 기관·단체 등 사천시민 전체가 성금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 같은 결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5년 연속 사랑의 온도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 사천시민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도시 사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성금 및 현물 기탁을 통한 이웃돕기 활동은 계속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