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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문경시,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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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경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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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6650개)를 대상으로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10일 문경시에 따르면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 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6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시의 조사대상 사업체는 6650개로 23명의 조사원이 동원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국가 경제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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