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안산도시공사, 소규모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안산도시공사는 관내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제공=안산도시공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관내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무상 안전점검은 준공 후 15년이 경과하고 연면적이 1000㎡~5000㎡ 미만이며, 법정 점검에서 제외돼 비교적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는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관리 상태를 살펴본 후 향후 시설물을 적정하게 유지 관리 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무상 안전점검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하며 민원·소송 등 피해분쟁 시설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올해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은 상반기 3~4월, 하반기 7~8월로 나눠 실시될 계획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