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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김천1일반산단 지원시설용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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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기타 용지 분양

김천/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경북 김천시가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지원시설용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10일 김천시에 따르면 분양 대상용지는 지원시설용지 전체 면적 4만826㎡(66개 필지) 중 2만7044㎡(44개 필지)이며 모두 감정가로 공급한다.

지원시설용지에는 소매업,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미용업, 의원, 파출소, 우체국 등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서점, 공연장, 금융업소, 소개업소, 세탁소, 사진관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자동차 관련시설 등이 입주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공장용지 모두 분양됐으며 현재 40여 업체가 가동 중”이라며 “앞으로 60개 기업체 모두 입주하면 산업단지 내 유동인구 증가로 지원시설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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