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키움증권 |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5.1%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24-2채권’의 신용등급은 BBB+ 안정적, 만기는 2020년 9월 20일(잔존기간 1년7개월여), 연 수익률은 세전 5.1%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가 시중금리+α 수익률(확정금리)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관심을 보인다”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이기 때문에 판매 상품과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판매마진을 최소화해 가격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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