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의 특허상품인 차가버섯은 천연 암 치료제로 불리며 국내에도 여러 번 소개됐다.
자작나무 한 그루에 포함된 영양분을 흡수하고 자라 암 예방에 탁월하다.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고 항산화 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는 등 염증 완화 효능 또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덩어리로 우려서 먹으면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추출 분말 위주로 섭취를 권장하며, 일일 권장량 3~4g을 초과하면 명현현상, 설사, 변비, 속쓰림을 유발한다.
아울러 차가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을 낮춰 각종 심장계 질환을 예방하며, 혈당과 면역력 체계 등 포괄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