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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독일 암비엔테 명품관에 마련된 프라우나 부스/사진=한국도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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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국도자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8~12일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2019’ 명품관에 ‘프라우나’를 전시한다.
프라우나는 한국도자기의 최고가 라인으로 세계 50개국에 수출된다. 한국도자기는 천연 본애쉬를 50%가량 함유한 본차이나 도자기를 생산해왔다. 프라우나 전시 부스는 해외 명품 리빙관인 4.1홀에 자리했다.
암비엔테 박람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이자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비니지스 행사다. 매년 전세계 4000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다. 한국도자기는 2004년부터 16년째 암비엔테에 참가하고 있다.
주현정 한국도자기 총괄이사는 프라우나가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게 된 것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발돋움”이라며 “초심과 일관성을 잃지 않되 최고의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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