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틸컷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10일 오전 OCN에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가 출연한 액션모험물이다.
영화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 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1인 7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누미 라파스의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일곱 쌍둥이를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는 각각 먼데이부터 일요일까지 이름을 붙이고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그러나 어느날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며 시련이 시작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