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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연 예천경찰서장(가운데)이 지난 15일 절도의심차량신고 등 범죄예방에 기여한 예천군청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예천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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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경찰서가 지난 15일 오후 예천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해 4분기 절도의심차량신고 등 범죄예방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16일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예천군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연중 관제업무를 실시하면서 실시간 관제를 통한 범죄신고 146건 및 영상정보 제공 62건 등 범죄수사의 일등공신으로서 군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신동연 서장은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니터요원들에게 관련기관과 협의 업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범죄예방과 재난재해예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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