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15분쯤 전남 고흥군 도화면의 한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6.67톤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났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한편,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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