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최근 특성화사업단(CK-I) 안동현(사진) 담당관이 2018년 대학 특성화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안 담당관은 지역경제 견인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특성화사업단 업무 담당자로서 대학 특성화 분야 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5년간 사업의 안정적인 행·재정 업무 관리와 특성화사업 자체평가 및 성과관리시스템을 기획·개발해 사업 추진 성과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대학 특성화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단 SNS 활성화로 재학생의 특성화사업 참여 확산 및 사업단 인지도 향상을 위해 힘썼다.
그는 "특성화사업단 성과는 원광대 구성원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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