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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위례포레자이' 당첨자 가점이 평균 6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4일 당첨자 발표를 한 위례포레자이의 당첨자 평균 가점은 66.3점으로 집계됐다. 청약 가점 만점은 84점이다.
최고 가점은 79점으로 전용 101㎡A 기타경기(하남시 외 경기)와 기타지역(서울), 101㎡B 기타지역, 108㎡T, 131㎡ 기타경기 등 4곳에서 나왔다. 최저 가점은 101㎡B 해당 지역(하남시)의 51점이었다.
GS건설의 새해 첫 분양이자 북위례 첫 주자였던 위례포레자이는 분양가(3.3㎡당 평균 1820만원)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일 1순위 청약에서 487가구 모집에 6만3천472명이 몰리며 평균 13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윤주혜 juju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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