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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혜은)는 12월 17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대구사이버대학 전종국 교수를 초빙하여 제2회 위기사례별 심리치료 워크숍 심화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위기사례별 심리치료 워크숍 심화과정에서는 관내 전문상담교사, 상담복지사, 교육복지사 및 청소년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학교부적응 학생과 상담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사례회의를 통해 학교부적응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이 위기사례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상담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자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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