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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용인동부署 '희망의 등대'-용인시 자원봉사센터,범죄피해자에게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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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는 경찰서 협력단체 희망의 등대(회장 이옥배) 와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가 함께 손을 맞잡고,18일 범죄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이불 등을 전달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용인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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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협력단체 '희망의 등대'(회장 이옥배) 와 용인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손을 맞잡고,18일 범죄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이불 등을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범죄피해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 놓인 범죄피해자 일곱 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경찰과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피해자 가정을 방문한 위원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직접보고, 주택 환경 정리 및 경제적 지원을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옥배 회장과 하재봉 센터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진심이 범죄 피해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경호 용인동부서장은 “경제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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