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17일 진해 해양공원 짚트랙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7일 진해 해양공원 짚트랙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문화도시건설위원회의 방문은 내년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짚트랙 공사 진행과 안전사항 점검과 함께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 됐다.

위원회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진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볼거리 제공과 안전한 이동수단, 부족한 주차장 및 계류시설 확보, 연계 관광 루트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 전반을 살펴 보았다.

이해련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관광객 입장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