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계룡건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 원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과 박동철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18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집 마련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가 바로 나라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우리나라의 영웅인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외에 예비역 위문, 대민행사 지원 등 각종 군 관련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memory44444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