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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한수원 새울본부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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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8일 노사 합동으로 서생면사무소에서 '건강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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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8일 노사 합동으로 서생면사무소에서 '건강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새울본부 제2건설소 노사는 사회적 책임(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한 돈으로 지역 내 중증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쌀을 구입해 서생면사무소와 함께 선정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신고리 5, 6호기'라는 가치를 위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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