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는 지난 17일 한화리조트 용인에서 '2018 한화시스템 테크노 어워즈'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테크노 콘퍼런스를 확대 개편해서 올해 테크노 어워즈를 처음 진행했다. R&D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 엔진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기술, 우수 논문, 경영 혁신, 핵심 가치, 노사 화합 등 5개 부문 총 24개 팀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선행기술상'은 지향성 적외선 방해장비를 개발한 전자광학3팀과 드론 탐지용 광변조 센서를 개발한 지상 MFR팀이 공동 수상했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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