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점 선정식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은행은 18일 광주 북구 두암종합복지관에 있는 이음 어린이도서관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50호점 선정식을 했다.
공부방은 2015년 5월 1호점을 연 뒤 50호점까지 늘어났다.
광주은행은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자재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책걸상, 도서를 지원해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50호점을 선정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공부방을 확대하는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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