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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구례소식]이승옥 구례군의원 '민주평통 대통령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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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이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전남지역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18.12.18. (사진=구례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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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이승옥 구례군의회 의원 '민주평통 대통령상' 수상

구례군의회는 이승옥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전남지역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의원은 평통자문위원으로 활약하며 지역민과 소통하고 생활 속 평화 이슈, 의제를 폭넓게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협회조직의 활성화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현 구례군협의회 18기 부회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민주평통과 인연을 맺어 12년 동안 자문위원, 압화·문학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산동사랑후원회 난방유 나눔 행사

구례 산동사랑후원회가 18일 복지사각지대 22가구에 440만원 상당의 난방유을 기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조직한 순수봉사단체인 산동사랑후원회는 산동면회의실에서 난방유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산동사랑후원회는 난방유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속

사단법인 호남여성농악보존회는 2018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구례의 脈(맥)을 살리다'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초가락부터 맺이가락까지의 농악 익히기, 진도 아리랑, 남원산성, 성주풀이 등 민요 익히기 등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50회에 걸친 교육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을 습득하고 사업은 11월 종료됐다.

하지만 참가자들이 전통문화를 계속 배우고 싶어해 호남여성농악보존회는 12월부터 교육사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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