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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평창소방서, 겨울철 축사화재 예방 집중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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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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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8일 축사화재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하여 축사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축사시설은 겨울철 보온재 사용 부주의 및 노후화된 전기시설 사용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특히, 축사는 보온을 위해 사용된 외벽 재질에서 화재가 급속하게 번져 피해가 커질수 있다.

예방법으로는 온열기구 등 난방시설 사용 시 규격전선 사용(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보온재 등을 불연성 재료로 사용 소화기 등 소방시설 충분한 배치 콘센트전선 주위 먼지 및 분진 청소 생활화 등이 있다.

김정희 서장은 "축사시설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고 재산피해 또한 크다" 며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노후 전선의 교체 등 시설 점검과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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