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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대표가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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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에쓰오일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을 활용한 금융과 주유 융합 서비스를 순차 선보인다.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쏠(SOL)을 통해 해당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에쓰오일 주유시 할인혜택,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에쓰오일 직원 대상으로 사내복지형 협약대출과 에쓰오일 계열 주유소, 충전소 사업자 대상으로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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