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후원, 소비자주주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설훈ㆍ박광온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한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플랫폼경제와 공정경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예지 창조경제연구회 연구원, 이상현 소비자주주협동조합 이사(IMTV 부사장),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박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홍의락 의원은 “기존 공유경제에서는 플랫폼의 소유와 그에 따른 혜택을 소수의 사업자가 독점하는 구조를 보여 왔고 국내에선 그 도입조차도 지체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한계를 뛰어넘어 신성장동력 구축, 신규 일자리 창출, 진정한 공정경제를 가능케 하는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적ㆍ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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