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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동두천시,도로명주소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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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동두천시,도로명주소위원회 개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서는 지난 14일 이담로155번길 외 2개 구간의 신규변경 도로명 및 도로구간의 심의의결을 위한 동두천시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도로명주소사업은 2009년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으로 본궤도에 오른 후 도로명주소 사용자가 전체 82.7%(2017년 기준)가 될 정도로 성공적인 정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아파트 건설 등 신규택지 개발과 도로 개통 등으로 인해 도로구간의 선형변경으로, 현실과 다른 도로구간 변경과 도로명 부여를 심의의결하였으며, 대상으로 지행동 일원의 이담로155번길과 이담마을길, 상봉암동 일원의 평화로2922번길의 도로구간변경 건이 심의의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위원회의 개최는 신규 도로개설과 택지개발 등에 따른 도로구간 변경 등에 대해 현실을 반영한 도로명주소의 활용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향후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통한 도로명주소의 공신력 확보와 주소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방안"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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