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레뱅 박물관에서 열린 밀랍인형 공개행사 에서 자신을 닮은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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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밀랍인형과 동일한 검은색 재킷을 착용한 브루니는 기타를 들고 있는 밀랍인형의 어깨에 손을 얹기도 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눈화장과 입술 색도 동일하게 맞춘 브루니와 밀랍인형은 쌍둥이처럼 보이기도 했다.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레뱅 박물관에서 열린 밀랍인형 공개행사 에서 자신을 닮은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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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이기도한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의 모습을 본따 만든 밀랍인형이 한 손에 기타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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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남편이자 전 프랑스 대통령인 니콜라 사르코지도 참석했다.
니콜라 사르코지(오른쪽) 전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파리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부인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의 밀랍인형 공개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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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행사가 있었던 그레뱅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 9구의 그랑 불르바르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파리 본점 외에도 몬트리올, 프라하, 서울에도 지점이 있다. 1882년 프랑스의 일간지 <르 갈루아>의 기자였던 아르튀르 메이예르 (Arthur Meyer)가 창립하였으며, 초대 예술감독인 알프레드 그레뱅의 이름을 따와 지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밀랍인형 박물관 중 하나로,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 내부에는 일반적인 밀랍인형 전시 외에도 거울방이나 마술 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레뱅 박물관에서 열린 밀랍인형 공개행사 에서 자신을 닮은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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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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