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안산시 법인택시 5개사 및 개인택시조합 다수의 택시들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택시업계는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중단과 함께 출퇴근 시간 때 유상으로 운송행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81조 제1항 제1호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는 사항으로 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택시운행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택시업계에 요청하고 있으나, 집회에 참여하는 택시들의 운행 중단으로 출퇴근길 시민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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