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는 국내 최초로 전국 모든 부동산의 실거래가와 토지·건축물대장, 매물정보 등 2100만건의 실거래가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종합 부동산 정보 서비스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스코 이용자들은 나이스평가정보가 개발한 부동산 등기발급시스템과 500만건에 달하는 등기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배우순 디스코 대표는 "부동산 데이터의 집약체인 등기정보와 간편 발급 기능을 통해 디스코 서비스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됐다"면서 "나이스평가정보와 디스코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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