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작가와 그림 /사진제공=조폐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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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8일터 내년 1월 6일까지 화폐박물관특별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작가 신나영의 작품전 ‘여행, 그때 그 순간을 집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행에서 만난 찰나의 순간들을 한 장면의 회화나 이야기가 있는 만화로 담은 예술전으로 재생지에 오일파스텔 등으로 채색 표현,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과 그 속에 놓인 나를 만나볼 수 있다.
신나영 작가는 “찰나와 같은 순간의 강렬한 기억을 내 안에서 집어내어 그 순간이 오래토록 남았던 이유를 찾아냈다”며 “다른 이들에게도 또 다른 순간이 되어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폐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새해를 맞는 나를 다 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전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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