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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독거노인 위한 희망의 인사 '굿모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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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지난 17일 임직원과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굿모닝 캠페인’의 적립금을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기부하면서 국내 5개 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굿모닝 캠페인은 한국머크의 의학정보 디지털 채널인 ‘GM 아카데미 플러스’ 사이트에 방문하는 의료진과 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의학정보를 열람할 때마다 적립금이 쌓이며, 한국머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경향신문

한국머크 바이오마파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오른쪽)가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김현미 센터장에게 기부금 전달을 전달라고 있다. 한국머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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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국내 의료진에게 수준 높은 의학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된 계층을 한 마음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굿모닝 캠페인 기부와 함께 국내 5개 도시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제너럴 메디슨(General Medicine) 부서 임직원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제너럴 매디슨부서 임직원 총 25명이 해당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 말벗이 되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노년층 인구가 높아지면 만성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 질환 등에 대한 관리도 더욱 중요해지므로 GM 아카데미 플러스를 통해 해당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의학 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이번에 진행한 굿모닝 캠페인처럼 지속적으로 독거노인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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