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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괴산군, ‘미래희망 군민협의체’ 출범…위원 6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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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발전방향·주요정책 제안 역할…초대위원장 김도완 교수

뉴스1

괴산군이 미래희망 군민협의체를 출범했다.(괴산군청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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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미래희망 군민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는 괴산번영과 군민행복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참여해 군정 발전방향과 주요정책을 제안하는 군정자문기구다.

업무 수행을 위해 Δ산업·경제 Δ농림 Δ문화관광 Δ복지환경 Δ행정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한다. 6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전달했다.

초대 위원장에 김도완 중원대 산학협력단장, 부위원장에는 심규인 전 괴산군 기획감사실장이 선출됐다.

협의체 출범에 이어 ‘미래비전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도 가졌다.

충북연구원 함창모 박사는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비전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차영 군수는 “미래희망 군민협의체가 민선 7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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