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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한국타이어, BMW i9 쿠페 튜닝 경찰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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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튠 잇! 세이프! 2019' BMW i8 쿠페 기반 튜닝카. 출처=한국타이어.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연방교통국(KBA)과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가 전개하는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해 캠페인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 차량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가 장착됐다. 내외관은 독일 튜닝브랜드 AC 슈니처가 맡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년 처음으로 포르쉐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브라부스 로켓 경찰차’ 캠페인 차량 제작에 참여한 이래 13년째 이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포드 머스탱, 2017년에는 폭스바겐 골프 R을 기반으로 만든 캠페인 차량을 선보인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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