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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Nbox] D-1 '스윙키즈', 예매율 22.1% 1위…'아쿠아맨' 18.8%·'마약왕'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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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스윙키즈' '마약왕' '아쿠아맨'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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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스윙키즈'(강형철 감독)가 22.1%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윙키즈'는 오전 9시 현재 22.1%의 예매율로 전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하는 '아쿠아맨' '마약왕'이 각각 18.8%, 18.7%로 전체 예매율 2위, 3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2달째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 과연 '스윙키즈'부터 '아쿠아맨' '마약왕' 등 겨울 시즌을 노린 대규모의 신작들이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을 뚫고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그뿐 아니라 신작들 사이의 경쟁 결과 역시 관심을 끈다. '스윙키즈'는 탭댄스를 소재로 한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며 '마약왕'은 70~80년대 마약왕 이두삼의 일대기를 그린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더불어 '아쿠아맨'은 DC 히어로물인데, 각기 장단점이 다른 3편의 영화 중 관객들의 마음을 끌 작품은 어느 작품이 될지 기대감을 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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